로그인

‘MWC 2010’서 4G 이동통신 시대 열린다
freesoft  2010-02-11 18:46:21, 조회 : 1,210, 추천 : 123

삼성전자가 오는 1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전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등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단말기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 와이브로)는 한국이 주도하는 4G 이동통신 기술로 현재 롱텀에볼루션(LTE)과 함께 최근 무선초고속인터넷 시장을 리드해하는 대표적 기술이다.

특히 와이맥스는 이론상으로 700MB 영화 한편을 다운받는데 1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이번 ‘MWC 2010’에서 고성능의 친환경 모바일 와이맥스 기지국 ‘모바일 와이맥스 U-RAS 스마트’를 비롯해 휴대폰, 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MID), 넷북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4G 이동통신 기술의 양대산맥인 LTE 기반 기술의 제품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으로 지난해 자체 개발한 LTE 모뎀 칩 ‘칼미아(Kalmia)’를 공개할 예정이다.

토종 OS ‘바다’ MWC로 출격…·스마트폰 S8200 베일 벗어

특히 이번 ‘MWC 2010’가 주목받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독자개발한 플랫폼인 ‘바다(bada)’를 탑재한 스마트폰 ‘S8200’이 전격 공개되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최근 구글폰인 넥서스원, 아이폰, 모토로이 등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 만큼의 유저인터페이스과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해 빠른 응답속도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폰이다.

한편, 글로벌 휴대폰 제조 브랜드들도 4G 이동통신 기반의 휴대폰 모델들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가 당일 기조 연설자로 나와 윈도우모바일 및 올해 무선 부문 기술 동향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모바일 OS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향닷컴 손재철 기자 son@khan.co.kr>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zero